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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~~죽겠네라고 말하지 말라.
행동이 태도를 바꾼다. 고대 올릭픽이 벌어 졌을 때,
한 철학자는 "남이 말려 주겠지"라고
생각하며 성화에 뛰어 들었다.
그러나 불쌍하게도 그의 기대와는 달리
아무도 말리려고 나서지 않았다.
그는 스스로 성화에 뛰어들 수 밖에 없었다.
직장이나 학과가 마음에 드는데도 남의 눈을 의식해
자기도 싫다고 이야기 하면 자연히 싫어진다.
'~~죽겠네'를 상습적으로 쓰지 말야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.
박지영의 (유쾌한 심리학)에서
[출처] '~죽겠네'라고 말하지 말라|작성자 Anemon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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